포드코리아가 내달 개최되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할 올 뉴 링컨 컨티넨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포드코리아가 내달 개최되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최초 공개하는 등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컨티넨탈에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해 14년 만에 재탄생한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한 신치 도어를 비롯해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 32단계 세부 조절이 가능한 링컨 시트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이밖에 포드의 대표 모델인 익스플로러와 머스탱, MKX 등 포드와 링컨의 모델 10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캠핑존과 머스탱존을 만들어 익스플로러와 머스탱 홍보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한편 포드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날까지 '부산 모터쇼 포드부스 공약 이벤트'를 통해 모터쇼 방문 공약을 댓글로 남긴 팬들 중 50명을 추첨하여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된 팬들에게는 레고 스피드 챔피언스 시리즈 머스탱 GT도 증정한다. 또한 모터쇼 기간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포드 부스 또는 차량 및 모델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팬 100명을 선발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하기로 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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