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PCA생명은 승진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삼성나눔터를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의 주거 공간을 새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2016년도 승진자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약 40여명의 PCA생명 매직넘버 봉사단이 참석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도배, 대청소, 페인트칠, 장판교체 작업 등을 했다. 서영주 PCA생명 인사총괄 상무는 "은퇴설계 전문 생명보험사로서 지역 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지원을 위해 승진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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