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가, 여름 맞아 다채로운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특급호텔가에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와 여름을 맞아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바비큐와 함께 와인 또는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야외에서 푸짐한 호텔 바비큐를 즐기며 초여름 날씨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야외 테라스에서 다채로운 바비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힐튼 바비큐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초여름인 6월 30일까지는 금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저녁에 야외 바비큐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매일 저녁 야외 바비큐를 선보인다. 바비큐 프로모션 가격은 평일 저녁 7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저녁 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10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반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투숙객 및 이용객에게 노출되어 있지 않은 이 호텔의 숨겨진 공간, 15층 스카이가든에서 도심 야경을 즐기며 이용할 수 있다는 점. 특별히 2016년 시즌에는 감성 캠핑 콘셉트를 도입해 115년 전통의 캠핑 브랜드 콜맨의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는 도심 속 비밀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개장했다. 도심 속 숲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마켓 투 테이블'이란 콘셉트로 뷔페요리의 큰 틀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 등 대표 요리들이 상시 준비되며 그날그날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거나 제철식재료를 이용해 섹션별로 배치된 전문요리사들이 개방된 조리 공간(액션 스테이션)에서 즉석요리를 내놓는다.
밀레니엄 서울힐튼_카페 395 야외 테라스
리츠칼튼 서울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 야외정원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그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언리미티드 그릴 앳 더 가든'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그릴 메뉴를 코스로 맛 볼 수 있는 것으로 본갈비, 양갈비, 왕새우 등이 원 플레이트에 무제한 제공된다. 코스로는 새우 감바스, 슈퍼 샐러드, 토마토 수프와 바닷가재 구이, 구운 감자와 가지, 블루베리 포트와 구운 레몬 치즈 케이크가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인 8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 3만원 추가 시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도심 속 정원에서 캠핑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BBQ at the far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로비 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가든테라스'에서 진행된다. 낮 시간 동안은 큰 창으로 들어오는 화사한 햇살을, 저녁 시간에는 반짝이는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가든테라스는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분위기와 정취를 자아낸다. 가격은 주중 저녁 5만5000원, 주말 저녁 6만원. W 서울 워커힐은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최고의 인기 바비큐 시리즈인 'W 시즐 2016'을 실시한다. W 서울의 히든 플레이스인 스카이덱에서 즐기는 고품격 야외 바비큐 디너로 시원한 강바람과 탁 트인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 시즌마자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다양한 바비큐와 최고의 셰프들이 선사하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바비큐 및 샐러드 코너, 디저트 코너, 계절 칵테일 3종, 무제한 생맥주까지 즐길 수 있는 명월관 가든 바비큐 파티를 진행한다. 특급호텔 조리장이 선보이는 숯불갈비, 양갈비, 수제 소시지를 포함한 다양한 바비큐 요리와 제철 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주스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이용 가격은 성인 13만원, 어린이 7만원, 미취학아동 4만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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