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PK, 6거래일만에 반등…정 회장 피해자와 합의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0일 MPK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이날 오후 2시18분 현재 MPK 주가는 전일 대비 130원(5.58%) 상승한 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만에 나타난 반등이다.MPK는 최근 창업주의 경비원 폭행 사건으로 '갑질논란'에 휩싸였고 불매 운동으로 실적 타격과 동시에 주식시장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전날 서울서부지검은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정 회장이 최근 피해자와 합의하고 합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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