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그랜드프로 테니스'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F가 수입하는 미국의 신발 브랜드 콜한이 12일 '그랜드프로 테니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그랜드프로 테니스는 독자적인 최신 기술이 신발의 밑창과 중창에 적용돼 제품 무게가 혁신적으로 줄었다. 여성화의 무게는 159g으로 일반적인 가죽 소재 테니스화의 약 절반 정도다., 남성화 역시 249g으로 3분의1 정도 가볍다. 발 자체의 유연성을 구현하고 쿠셔닝과 통기성을 강화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스네이크 프린트 등이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본점, 롯데본점, 현대판교점 등의 콜한 백화점 매장과 라움에디션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7만9000~19만9000원이다. 콜한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당신의 게임에서 여유를 갖고 힘내라'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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