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매도세 확대…700선 위협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도 영향에 700선을 위협받고 있다. 12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79포인트(0.4%) 내린 701.2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억원, 27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이 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0.71%), 종이·목재(0.56%), 통신서비스(0.34%) 등이 상승중이고, 섬유·의류(-9.36%), 운송(-1.07%), 제조(-0.63%), 기타서비스(-0.55%) 등이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컴투스와 로엔 모두 0.9% 상승중이지만 코데즈컴바인이 12.74%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로메드(-1.38%), 메디톡스(-1.3%)가 하락중이다. 상한가, 하한가 없이 391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585개 종목이 하락중이다. 116개 종목은 보합.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