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복합매장 개장

0~12세 패션 아이템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 구성, Y볼루션도 판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 기업 제로투세븐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복합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제로투세븐이 선보이는 4번째 복합매장으로 자사 브랜드 알퐁소와 포래즈를 한 공간에 구성해 영유아부터 키즈 제품을 폭 넓게 선보인다. 제로투세븐은 최근 패션업계의 복합매장 구축 및 매장 대형화 트렌드를 반영해 자사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한 데 선보여 시너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20평형대 대규모 매장인 이 곳은 키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한 지하 2층에 위치해 쇼핑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알퐁소·포래즈 외에도, 제로투세븐이 독점 수입, 판매하는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까지 볼 수 있다. 제로투세븐은 복합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퐁소·포래즈 점퍼, 레깅스, 셔츠 등 일부 인기 품목을 1만9000원에 특가 한정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 텐트, 보냉 기능성 가방, 컵 세트, 놀이공, 문구세트 등 풍성한 사은품을 무료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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