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환경오염 배출시설 합동점검 교육
주요 점검 내용은 ▲분뇨 오수 처리현장 ▲도림천 수질감시 ▲세차장 폐수시설 시료채취 ▲공중화장실 위생 점검 ▲지정폐기물 처리작업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대형정화조 점검 등이다.이밖에도 구는 환경단체가 솔선하고 민간단체와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이는 '관악산 숲길 돌봄 사업'이 진행중이며 ‘에너지절약 실천마을 만들기’, ‘환경사랑포스터 공모전’, ‘자연보호 캠페인’, ‘환경사랑 나눔장터’ 등 활발한 주민참여를 유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제13회 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민?관협치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분야별 의견을 적극 수렴, 최선의 결과를 마련하겠다” 며 “친환경 도시, 민·관협치 도시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