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KBS2 '어서옵SHOW'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이서진과 방송인 노홍철의 상극 케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KBS2 '어셔옵SHOW'측은 지난달 22일 예고편을 통해 이서진과 노홍철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예고편에서 "노홍철은 괜찮은거냐. (자신의)팬들이 '왜 하필 노홍철이냐'고 했다"라고 걱정하는 이서진에게 노홍철은 "이서진이 출연한 '삼시세끼'를 본 적도 없고 그형이 이걸 왜 하는 지 모르겠다"며 서로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이서진은 '어서옵SHOW'녹화장에서 달려오는 노홍철을 보고 질색했고, 그럼에도 환한 미소와 과도한 리액션을 보인 노홍철 때문에 현장이 웃음 바다로 변했다는 후문.노홍철이 자신을 멀리하는 이서진에게 "형님, 형님도 과거에 문제가 많았잖아요"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나는 법적으로 문제가 된 적은 없었어"라며 "우리 법은 준수하자"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어서옵SHOW'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5분 KBS2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