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아델, 타임지 ‘영향력 있는 워킹맘 50인’ 선정

비욘세. 아델/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아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팝스타 비욘세와 아델이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워킹맘 50인'에 선정됐다.4일 일간지 타임지는 비욘세와 아델이 '워킹 마더' 잡지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강인한 엄마 50인'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50인 명단에는 정치인, 연예인, CEO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전 세계의 여성을 후보로 정했다.비욘세가 '강인한 엄마'에 선정된 이유는 가수로서의 활동과 엄마로서 육아를 동시에 잘 해낸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드에 가장 이름을 많이 올리며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한 것도 근거가 됐다.아델은 처음으로 선정돼 관심을 받고 있다. 주최 측은 아델은 모성애와 그녀가 가진 따뜻한 마음 등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이외에도 패션 디자이너 토리버치, 유튜브 CEO 수잔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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