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예시그림(출처=서울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3D프린팅, 드론, 스마트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미래체험 교실'이 7일 첫 행사를 시작한다.서울시는 4일 3D 프린팅 체험교실이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지난 4월 1·2차 접수를 통해 마감됐다.이번 체험교실에 참가하면 3D 프린터의 구조 및 활용방안에 대해 배우고 모델링 교육을 통해 다양한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다.향후 시는 무인항공기 드론 체험, 스마트폰 로봇 체험 등 미래 기술 체험 교육을 7월까지 5회 실시할 예정이다.교육신청 접수는 체험행사 10일 전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온라인 신청(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시청 홈페이지(www.seoul.go.kr)에도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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