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규 바리스타 250명 공개채용

올해 1200여명 신규 채용 계획

스타벅스 바리스타 이미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최대 250명의 신규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오는 9일까지 접수하며 인적성 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이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신규 바리스타를 포함, 올해 총 12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학력, 성별, 나이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커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되는 신입 바리스타는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과 내부 선발 과정을 거치며 수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지역매니저 등으로 승격해 매장과 지역을 총괄 관리하는 리더로 성장하게 된다. 커피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피마스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커피기기, 서비스, 외국어 등 개인 역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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