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등 3개교와 MOU 체결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AT자격시험’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허윤)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AT자격시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AT자격시험 자격 취득자에 대한 취업지원, 공인회계사 특별강의 등을 진행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AT자격시험은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따르고 있다”며 “학교는 양질의 교육을 통한 회계·세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가단체인 회계사회는 취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3월 18일), 서울영상고등학교(3월 21일)와도 동일한 내용으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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