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김정은, 이혜영. 사진=이헤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혜영이 김정은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축하 인사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김정은 #김정은결혼식 #너무아름답고 #행복한신부 #눈물날뻔 정은아.... 진짜 축하하고.. 질투날정도로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과 이혜영이 신부 대기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은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정은은 이날 3년간 교제해온 재미교포와 서울 삼청동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