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플랫폼 창동 61’ 도로명 주소 ‘마들로11길74(창동)’

61개의 컨테이너에 상세주소 부여, 위치 찾기에 용이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해상운송용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인 ‘플랫폼 창동 61’이 29일 개장함에 따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를 새롭게 부여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플랫폼 창동 61의 도로명주소는 ‘도봉구 마들로11길 74(창동)’이다.아울러, ‘플랫폼 창동 61’을 구성하는 61개의 각 컨테이너에 ‘도봉구 마들로11길 74, 101호(창동, 플랫폼 창동 61)’와 같이 상세주소를 부여했다.상세주소를 활용하면 각 컨테이너의 위치 찾기가 쉬워지는 것은 물론 택배나 우편물 수령 등이 편리해지고,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정보로,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단독가구, 다가구, 원룸, 상가 등이 아파트처럼 상세주소를 부여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소이다. 도봉구 부동산정보과(2091-374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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