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는 28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에 넌(non)GM인 선진 OEM 업체와의 의미 있는 전기차 부품 수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수주 잔고에서 인포테인먼트 부분이 상당히 높지만 전기차 부분도 상당히 빨리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포테인먼트 분야는 매 분기마다 견조하게 수주되고 있다"며 "전기차 부품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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