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임시공휴일엔 '현금 대신 카드'…각종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다음달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4일간의 황금 연휴기간동안 카드사들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여신금융협회는 28일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연휴 기간동안 카드로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모든 가맹점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이 기간동안의 카드결제액에 대해 카드사가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단 유흥업종, 해외매출(면세점구매 포함), 법인카드 및 구매전용카드(의약품 등 영업목적의 구매) 매출 등 일부 항목은 추가 적립 혜택이 제외된다. 추가적립되는 포인트 비율 등은 카드사별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가 참여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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