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황칠과 헛개, 태국서 한류 바람 타다

태국 알파라이프 임원진과 관계자 16명이 지난 27일과 28일 장흥군을 방문해 지역 연구기관과 황칠, 헛개 등 기능성 식품 제조 현장을 견학했다.<br />

"태국 알파라이프 임원 및 관계자 16명 장흥군 방문""황칠, 헛개 등 건강 기능식품 생산 및 제조 현장 견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태국 알파라이프 임원진과 관계자 16명이 지난 27일과 28일 장흥군을 방문해 지역 연구기관과 황칠, 헛개 등 기능성 식품 제조 현장을 견학했다. 알파라이프는 황칠, 헛개 등을 소재로 건강 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주)새롬(대표 박종국)의 태국 현지 유통법인이다. 방문단은 천연자원연구원, 한방산업진흥원 등 지역 연구기관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황칠나무와 헛개나무 재배단지와 (주)새롬의 제품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시설견학을 마친 방문단은 편백숲 우드랜드와 토요시장 등을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이들 방문단은 29일 서울로 이동해 경복궁, 명동, 남산 등 서울 투어를 마치고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주)새롬 박종국 대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태국 현지 관계자들의 황칠과 헛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홍보는 물론 홍보행사를 통해 지역 제품을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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