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혼조세…닛케이 1.4%↑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8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 오른 1만7533.81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일본 주식시장은 27~28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의 정책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히로키 다카시 마넥스증권 수석분석가는 "BOJ가 추가 완화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지만 한편으로는 매도세가 강해질 요인도 있는 상황이라 투자자들은 기대와 경계심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소폭 내리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22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0.04%, 0.26%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대만가권지수와 싱가포르ST지수는 0.46% 빠지고 있다. 싱가포르ST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0.82%, 1.26% 상승 중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