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마사회 남부권역본부(본부장 이은호)산하 6개 지사 의사소통 활성화 워크샵이 26일 부산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마사회 남부권역본부(본부장 이은호)산하 6개 지사 의사소통 활성화 워크샵이 26일 부산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샵에는 남부권역본부장 겸 렛츠런CCC. 대전 이은호 센터장, 광주 이중근 센터장, 부산동구 성창환 센터장, 부산연제 박한규 센터장, 대구 이창성 센터장, 창원 박정진 센터장과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본부의 중점 추진 사항과 모바일배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이날 남부권역본부장 겸 대전CCC 이은호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센터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문화공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워크샵은 각 센터에서 준비한 BP(Best Practice)발표와 질의응답, 현안공유, 권역본부장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센터에서 발표한 문화공감홀 지역아동 무료영화상영, 다문화로 구성된 렛츠런 소리모아 합창단 운영, 동구청과 함께한 방과후교실 운영, 지역아동들과 함께한 모래로 그리는 센트아트 교실 운영 등이 눈길을 끌었다.렛츠런CCC.광주 박상길 과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각 렛츠런CCC에서 추진 중인 여러 사업을 공유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