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찾아가는 수도교실’운영

" 초등학생 5,6학년 대상, 월 1회 체험 프로그램 제공"[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수돗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월 1회 ‘찾아가는 수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수도교실’은 시민들이 수도꼭지 수돗물을 믿고 바로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바로마시기 시책의 하나로, 상수도사업본부가 생산하는 ‘빛여울수’홍보 영상과 간이정수처리조립장치를 이용한 수돗물 만들어보기, 재미있는 수돗물 퀴즈풀기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 1320명이 체험했다. 강영주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어린이들에게 광주 수돗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수도교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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