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체전 6위 달성 쾌거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남에서 열린 제55회 전남체육대회에서 지난 해 9위보다 선전한 종합 6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br />

"2016년 문화체육관광의 원년 선언 이후 값진 성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남에서 열린 제55회 전남체육대회에서 지난 해 9위보다 선전한 종합 6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남도민의 화합 큰 잔치인 전남체전에서 영암군은 씨름에서 1위, 유도와 사격에서 2위, 수영에서 4위를 달성하는 등 가점이 주어지는 개최지 해남군을 제외 하면 군단위 1위로써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의 원년 선언이후 영암군은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와 야구대회 및 축구대회, 그리고 4월 27일 열릴 YMCA 전국 유도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스포츠인들이 영암을 찾고 있다. 또한, 동계훈련팀 유치 등 체육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영암군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전국 수준의 스포츠 경기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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