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홍종현, 김진표.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방송인 안정환과 배우 홍종현이 케이블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 시즌7' MC로 확정됐다. 26일 복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안정환과 홍종현은 최근 '탑기어 코리아 시즌7' MC를 맡게 됐으며 시즌1부터 MC를 맡았던 김진표는 아직 논의 중이다. 안정환은 현역 축구선수 시절부터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홍종현 역시 RC카 취미가 있는데다 최근 레이싱 드리프트 교육까지 이수해 화제가 됐다.한편 '탑기어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 영국 BBC '탑기어(Top Gear)'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6번째 시즌을 끝마쳤다. 시즌7은 오는 9월 중순께 첫 방송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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