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한국브랜드 경영협회가 선정한 '2016년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은퇴설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 100세 시대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재무 설계를 제공하는 'NH 올(All)100플랜'을 출시, NH All100플랜 전용 상품으로 ▲All100플랜 통장 ▲All100플랜 적금 ▲All100플랜 연금예금 ▲All100플랜 연금대출 ▲All100플랜 신용카드 등을 출시했다. NH All100플랜 전용 상품의 실적은 1조7674억원에 달한다.특히 All100플랜 통장은 재직할 때는 급여통장으로 쓰다가 퇴직한 뒤 연금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장으로 가입 시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전국 202개 거점점포(All100플랜라운지)에 All100 플래너를 배치해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춘 은퇴 상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 은행장은 "100세 시대 고객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현재 가입한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최대한 활용할 방안을 고민할 때"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NH All100플랜라운지 상담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보 간행물인 NH All100플랜 공급을 통해 금융권 최고의 은퇴설계 서비스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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