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피지, 삼성전자의 VR 테마파크 도입에…↑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에스피지가 삼성전자가 '기어VR'을 테마파크에 본격 도입한다는 소식에 강세다.25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에스피지는 전거래일 대비 3.78%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어 VR은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관을 마련, 삼성전자와 에버랜드는 가상현실과 놀이기구를 접목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20여개 좌석으로 구성된 4D 시물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에스피지는 국내 소형 정밀 기어드 모터부문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2014년 CJ CGV 오감체험 상영관(4DX)에 유성감속기를 공급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후 VR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