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시티' 마지막 물량을 잡아라…견본주택 2.9만명 '북적'

지난 22일 문을 연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제공: 신영)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신영은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2만9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이 위치한 서청주IC 일대가 주말 내내 교통 혼잡을 빚었으며 입장 대기 줄이 200m 가 넘는 현상이 온종일 반복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이번에 공급되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국내 대표 주거복합단지인 지웰시티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단지 내에서 쇼핑과 여가생활, 뛰어난 학군 등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이번 공급 물량이 516가구(실)에 불과해 청약 전략 등을 짜기 위해 상담을 받으려는 내방객들이 많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한다.'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9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466가구와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며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043-232-4567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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