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조이, 육성재 위해 마사지사 변신…'계속 엉덩이 눌러…'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마사지사로 변신했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조이와 육성재의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남편 대접을 해달라는 육성재의 부탁에 스포츠 마사지를 준비했다. 조이는 "책을 보고 손동작부터 하나하나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조이는 "만지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계속된 마사지에 아파하는 육성재에 조이는 "많이 아파할수록 더해야 한다"며 마사지를 이어갔다.마사지를 다 받은 육성재는 인터뷰에서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제가 진짜 아파도 해줄려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면서도 "계속 엉덩이를 누르는 것을 보고 장난치는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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