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대경상업고등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신은이 NH농협은행 강북사업부 차장이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출처: NH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지난 21일 대경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금리와 물가, 환율 등 금융기초상식, 신용관리와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많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40만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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