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100억 규모 남성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무역센터점서 22~24일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22~24일 3일간 '남성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페어는 란스미어,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등 10여개의 삼성물산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및 재고 상품을 20~60% 할인 판매한다. 물량은 정상가 기준 총 100억 규모다. 이번 페어에는 브랜드별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올해 여름·가을 인기 아이템을 제안하고, 브랜드별 콘셉트를 설명하는 등 '브랜드 론칭쇼'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홍보부스에서는 고객들에게 브랜드별 강점을 선보이기 위한 이색 체험존을 운영한다. 엠비오 홍보부스에서는 활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장을 입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스케이트보드 체험존'을 운영하고, 갤럭시 홍보부스에서는 맞춤 양복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장 한켠에는 '브류웍스 카페' 홍보부스를 설치해 최근 홍대, 경리단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니트로(질소) 커피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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