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신임 원내대표 경선일을 다음달 9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21일 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당선인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이날로 원내대표 선출을 결정했다.일각에서는 이달 말 원내대표를 선출해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으나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을 선택해야 하고 선거운동에 필요한 시간도 있어 다음달 9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선 일정은 오는 26일 오전 예정된 당선인 대회에서 확정될 전망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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