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과 NH농협은행 CEO클럽 MOU체결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NH농협은행 CEO클럽(회장 임성기)은 20일 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상호간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위한 '전남 쌀 많이 팔아주고 더먹기와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br />

"상생협력· 동반성장 앞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NH농협은행 CEO클럽(회장 임성기)은 20일 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상호간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위한 '전남 쌀 많이 팔아주고 더먹기와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NH농협은행 CEO클럽은 쌀 시장개방에 따른 국산쌀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남 쌀 소비촉진을 위해 회원사의 구내식당과 임직원 및 지인 등을 통해 쌀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전남농협은 NH농협은행 CEO클럽 회원사가 복잡해진 금융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남경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중견기업과 매우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며 “ 안전하고 맛있는 전남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NH농협은행 CEO클럽 : NH농협은행 나주, 목포신안, 여수, 순천, 광양, 강진, 무안, 완도군지부와 지역 중견 기업들과의 협의체 임.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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