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영어뮤지컬 '구름빵'이 다시 찾아온다.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공연한다.이 작품은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시리즈 중 하나다. 동명의 원작 동화에 '반짝 반짝 작은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빙고(Bingo)' 등 어린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우는 영어 동요 12곡을 더해 만들었다. 대본은 영어교육전문가의 꼼꼼한 검수를 통해 완성됐다. 2009년 초연해 현재까지 어린이들의 꾸준한 작품을 받아왔다.홍보사 문화아이콘은 "귀에 익숙한 영어동요를 듣고 따라부르면 아이들의 영어 감각이 향상될 것"이라며 "안무 역시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됐으니 온 가족이 즐거움과 흥겨움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고 했다.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예매처에서 예매 할 수 있다.전석 3만원. 만24개월 이상 관람 가능. 1544-1555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