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자회사 조업선박 10척 생산중단 결정'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중국원양자원이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조업선박 10척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91억5555만원 규모다.회사 측은 "10척의 조업선박 관계자들이 무선전화로 본사에 파업 결정을 통보했다"며 "주주, 선원들과 소통해 빠른 시일 안에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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