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만화 캡처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7억뷰에 가까운 누적 조회수를 올린 인기 웹툰 ‘싸우자 귀신아’가 tvN에서 드라마로 재탄생한다.1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웹툰 ‘싸우자 귀신아’를 드라마화 한다”며 “오는 7월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싸우자 귀신아’는 네이버 완결 웹툰 중 가장 많은 누적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으로 그만큼 보편적인 웃음코드를 갖고 있다”며 “여기에 진지한 이야기의 밸런스가 훌륭한 작품으로 원작이 가지고 있는 유머와 재치를 잃지 않는 선에서 수준 높은 코미디를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재된 ‘싸우자 귀신아’는 누적 조회수가 7억뷰에 가까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귀신을 보는 주인공이 귀신과 함께 살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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