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과 공동으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물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NH농협손해보험 소속 봉사단체인 '헤아림봉사단'은 매월 2회 주기적으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 천연 샴푸 등 친환경 물품을 만드는 등 발달장애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김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앞으로 농협금융 임직원 여러분이 장애인 인식개선 및 권익증진 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공감'을 테마로 4월 한 달 동안 전 계열사를 통해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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