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도서관은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영암군민을 위한 독서문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했다. 영암·삼호도서관에서는 이 기간에 매직&버블 쇼, 어린이 뜨개질, 인형방향제, 그림책이랑! 놀아요, 연체자 구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400여명의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16일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과 함께하는 매직&버블 쇼를 공연하여 어린이들에게는 “상상이 현실이 된다!!! 매직쇼”,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선사하는 버블 쇼”를 공연하여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 성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극장식 공연 내용을 진행하여 교훈과 감동을 선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영암군민 행복지수를 높여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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