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맛있게 매운 '맵스터' 치킨 TVCF 공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bhc가 올 신제품인 '맵스터' 치킨의 TV CF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전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TVCF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출연한 배우 진구가 맵스터의 매운맛과 전쟁을 선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록버스터급 전쟁 영화 장면과 같이 연출돼 소비자의 시선과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배우 진구가 혼란에 맞서는 특전사로 등장해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매운맛, 맵스터 치킨’이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CF의 모든 이야기가 담긴 1분 30초짜리 풀버전 영상은 bhc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사전 공개됐다.한편 bhc가 새롭게 선보인 맵스터 치킨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맛있게 매콤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버무린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를 토핑한 중독성이 강한 치킨이다. bhc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는 풍미가 풍부한 숙성간장과 달콤한 판 엿, 멕시코 고추인 하바네로와 한국 고추인 청양고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존 매운맛 치킨 소스와 차별화를 꾀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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