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월세 민원상당창구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문상담으로 진행된다.이외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전화 상담과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급 이하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가 전·월세를 계약 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중랑구 부동산정보과(☎2094-1473)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와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항수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전·월세가격 급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거 안정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발굴하여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