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KDB생명은 간편심사 보험상품인 'KDB 간편한 OK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상품은 ▲최근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등 의사 필요소견을 받았는지 여부 ▲최근 2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이나 수술을 받았는지 여부 ▲최근 5년내 암 진단, 입원, 수술을 받았는지 여부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과거 병력에 상관없이 간편심사 청약서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이 상품은 입원수술형, 사망보장형 두가지 보험종목으로 구성된다. 가입나이는 40세부터 입원수술형의 경우 최대 75세, 사망보장형의 경우는 최대 74세까지다. 보험기간은 최초계약시 10년만기 갱신형으로 갱신계약은 1ㆍ5ㆍ10년 단위로 가능하며 보험종목에 따라 입원수술형은 100세까지 갱신가능하고 사망보장형은 90세까지 가능하다. 기존 표준체 청약과 달리 고지사항이 기존 10개에서 1개로 축소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며 고지의무기간도 기존 5년에서 2년으로 줄어들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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