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롯데시티호텔마포·명동 봄 패키지 <br />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시티호텔마포와 롯데시티호텔명동이 다음달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봄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롯데시티호텔마포의 '딜라이트 스프링 패키지 1'은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 3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2잔을 16만5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딜라이트 스프링 패키지 2'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나루 조식 2인,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2잔과 함께 나만의 도시락을 만들 수 있는 통인시장 엽전 20개를 1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동일한 가격의 '딜라이트 스프링 패키지 3'은 슈페리어 객실 1박, 나루 조식 2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 비타민 가득한 나루 생과일 주스 2잔이 제공된다. 이달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이라면 정상가에서 1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렛츠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15만원에 판매한다. 슈페리어 객실 1박, 피크닉 매트, 베이글, 크로아상, 커피 2잔으로 구성된 엔제리너스 피크닉 세트가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도시락 용기, 물병, 포크 등의 피크닉 용품 세트를 무료로 증정해 보다 간편하게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렛츠 스프링 뷰티 패키지'도 준비돼있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샬롯 조식 2인, 베네피트 립앤치크키트 1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17만원이다.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 별도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