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중기특화 선정 계기로 관련업무 총괄팀 신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창업부터 주식시장 상장, 그리고 이후 성장 지원까지 단계별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포부를 밝혔다.IBK투자증권은 이번 중소기업 특화증권사 선정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SME금융팀 신설 ▲ 기업 인수·합병(M&A)와 사모펀드(PEF)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독립 본부 설치 ▲ IBK금융그룹 역량을 활용한 특화서비스(비재무적 컨설팅 등) 제공 등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IBK투자증권은 IBK기업은행 자회사로 그동안 '시장안정 유동화증권(P-CBO)' 발행 참여, 중소기업 특화시장인 코넥스시장 상장 주관 등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주력해 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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