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진중공업, 주가 저평가 분석…장 초반 8%↑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세진중공업이 주가 저평가 분석이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세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8.22%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세진중공업에 대해 주가 상승여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5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박무현 연구원은 “LPG선 뿐 아니라 탱커, 컨테이너선, LNG선과 같은 다른 선종의 건조량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성장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량이 2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세진중공업의 주가 상승여력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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