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갓세븐, 박진영과 같은 시기 활동…“살짝 걱정”

갓세븐/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 (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박진영과 활동시기가 겹치면 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갓세븐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초대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갓세븐에게 "박진영과 같은 시기에 컴백을 하면 신경 쓰이지 않겠느냐"고 질문했다.이에 갓세븐은 "괜찮다"라며 "신경쓰이기보다 만나면 어려울까 봐 걱정이 되기는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디님이 무대 전에 목을 풀라고 작은 키보드를 선물해 주셨는데 한 번은 목을 안 풀고 무대에 올랐다가 그대로 끌려가 세 시간 동안 피디님 앞에서 목을 풀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한편 갓세븐은 12일 자정 'FLIGHT LOG : DEPARTURE'의 서브 타이틀 곡이자 후속곡인 '홈런(HOME RUN)'을 공개했다.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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