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 한림풀에버' 견본주택 1만 5천여 명 몰려

한림풀에버

김해 진영 한림풀에버가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한림건설은 견본주택을 오픈 후 주말동안 약 1만 오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진영 한림풀에버’는 김해 진영에 들어설 아파트로 개통 예정인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587세대로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7층으로 설계됐다. 중소형 4bay 판상형 구조로 전세대를 구성했으며 남향 중심 설계로 배치하여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한림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진영1택지개발지구에 이어 진영2택지개발지구가 더해져 인구 약 34,000여명, 10,00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부상할 수 있다”며 “기존의 편의시설 및 진영2택지지구 도시 인프라 확충을 통한 편리한 생활시설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진영 한림풀에버’는 12일인 오늘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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