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국카스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6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유력 후보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지목되고 있다. 아울러 과거 국카스텐이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을 언급한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하현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기상을 받았는데 인기상을 받은 그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장기하와 얼굴들보다 인지도가 낮았다. 차라리 인기상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여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현우는 "상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는데 김밥 사 먹고 차비로 썼다. 남은 돈은 음반 제작하는 데 썼다"고 설명했다.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서태지의 '하여가'를 열창하면서 '투표하세요'를 꺾고 6연승을 차지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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