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토마토 살사케찹’ 2종 출시

소스처럼 즐기는 프리미엄 케찹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토마토 살사케찹’ 2종을 출시했다. 세계의 다양한 정통소스를 선보이고 있는 ‘월드 테이블 소스’ 시리즈의 일환이다. 대상 청정원은 토마토 살사케찹을 통해 감소하고 있는 케찹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케찹 시장은 신규소스와 다양한 디핑소스 등 대체소스의 성장으로 인해 2013년 433억원 대비 2015년 398억원으로 연 평균 2.8%씩 감소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오리지널 토마토 살사케찹’과 ‘핫&스파이시 토마토 살사케찹’ 2종이다. 오리지널 토마토 살사케찹은 멕시코 정통방식 그대로 큼직한 토미토와 풍부한 살사소스에 양파와 할라피뇨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기존 케찹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부한 토마토 원물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핫&스파이시 토마토 살사케찹은 다이스 할라피뇨를 첨가해 매콤한 맛을 더했다. 토마토 살사케찹 2종은 기존 케찹보다 더욱 다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오므라이스 요리시 소스로 사용할 수 있고, 맥주 안주로 나쵸나 소시지를 먹을 때 곁들여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두 제품 모두 370g에 35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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