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사 121명, 권은희 후보 지지선언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위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

권은희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 권은희 국회의원 후보(광산을)의 선거대책본부 사무소에는 광산주민과 광주시민들의 지지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의 권은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누리예산의 파행에서 들어난 정치권의 무책임에 대한 대안으로 국민의당을 선택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보육교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권 후보는 “광산을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구, 광주 아이들의 미래가 있는 곳” 이라며 “선심성 공약이 아닌 엄마의 마음으로 보육교사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정치권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어 “누리예산에 대한 정치권의 무책임도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양당구조로는 풀어낼 수 없는 문제였다”며 “광산을이 야권재편과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광주시민의 명령을 실현할 수 있는 제1의 진앙지가 될 것”이라고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오늘 국민의당 ‘광주시민’ 필승대회를 첨단 쌍암공원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광주가 만든 국민의당, 국민의당 승리는 광주의 승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필승대회가 광산을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은 권은희의 승리가 광주의 승리이고, 국민의당을 통한 야권재편과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광주시민의 염원이라 할 것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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