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2동 에코 벚꽃축제

9일 ‘제4회 창2동 에코! 벚꽃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 에코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병구)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이천로 22길 태영아파트와 건영아파트 앞 도로 및 인접 우이데크에서 ‘제4회 창2동 에코! 벚꽃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벚꽃축제는 문화공연, 노래자랑, 체험부스, 먹거리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낮 12시30분에는 군악대와 풍물패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식이 펼쳐진다. 창2동 자치회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자들 및 문화센터 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어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이어서 오후 1시30분 부터는 노래자랑이 열린다.

포스터

이외도 어린이 떡체험, 페이스페인팅, 양초 만들기, 도자기목걸이 만들기, 타로 점보기 등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개설된다.마을축제인 만큼 지역 봉사 단체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동복지위원회와 교동협의회,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재활용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불자협의회와 북서울농협 신창지점은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한다.올해 벚꽃축제가 예년과 다른 점 하나는 보는 즐거움 외에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바로 먹거리 부스에 참가하는 단체들의 ‘맛 경쟁’이다. 이전까지는 잔치국수를 한 부스에서만 판매했지만 올해는 통장협의회, 동복지위원회,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자신들만의 ‘비법’으로 국수를 만들 예정이어서 국수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이번 축제의 재밋거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축제 관계자는 “4회째 축제를 여니 주민들도 언제 행사를 하며 어떤 공연이 준비되었는지 먼저 물어본다”며 주민들의 벚꽃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전하며 “창2동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에코 벚꽃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봄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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