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페이지터너'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이 과거 동료 배우 김유정에 드러낸 질투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소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출연한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김소현은 김유정과 함께 출연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대해 "여진구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하고 이민호 오빠와 임시완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했다"고 말했다.이에 MC들이 "진짜로 질투를 한 적이 있냐"고 묻자 김소현은 "촬영을 하면서 유정이가 진구 오빠의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에 비참하고 화가 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현이 주연배우로 활약한 KBS2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는 오는 10일 오후 10시35분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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