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류준열 생애 첫 팬미팅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류준열이 생애 첫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준열은 페이스북에 소감을 밝혔다.5분가량 진행된 페이스북 방송에서 류준열은 "돌아가시는 길 잘 돌아가시고, 지방 가시는 분들도 잘 돌아가시기 바랍니다"라며 "못 오신 팬분들은 아쉬워하지 마시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까 섭섭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류준열은 "오늘 조금 부족하고 어수선했더라도, 또 아쉬웠더라도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또 류준열은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사랑하세요."라며 인사를 보내고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라이브로 짧게 선보였다.한편 류준열은 오는 5월 MBC에서 선보이는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배우 황정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